이지현이 두 자녀와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늘 물어봐요..그 작은 체구로 어떻게 아이 둘을 안고 다니냐고.. 근데 저는요...이제 아이들이 커버려서 이렇게 둘을 안을 수 없는 날이 올까봐 속상해요"라며 "엄마들은 공감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좀 더 무거워지고....친구들을 더 좋아할테고....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 찾을때...할 수 있을때 몸이 부서진대도 안아줘야지요~♡ 천사들이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다고요 그쵸?♡"라는 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이지현은 행복한 표정으로 자녀들 곁에 앉아 있다.
이지현은 최근 남편과 협의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