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명불허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패션지 ‘엘르’ 9월호를 통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드래곤은 인상적인 타투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카잔과 가죽 팬츠, 코트, 니트를 입으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야외 촬영을 통해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하며 살짝 그린 아이라인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한편 최근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일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