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발효기술로 더 건강하게 돌아온 국내산 흑마늘 발효즙 '흑마늘진'
한국야쿠르트의 프리미엄 건강음료 '남해흑마늘즙'이 더 건강한 '흑마늘진'으로 돌아왔다.
유산균 발효 건강음료로 남해산 흑마늘을 특허유산균으로 30일간 발효해 효능은 물론, 소화흡수력을 높였다. 마늘 특유의 강한 향과 아린 맛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 1포에는 남해 흑마늘 약 2통 분량이 들어있다. 또한 발효시킨 흑마늘추출액 외에 첨가물이나 정제수를 넣지 않아 흑마늘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 부드럽고 더 건강하게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중장년 남성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5개 1박스 기준 2만7,000원이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낱개 배달도 가능하다.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강력한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의 효능을 지니면서도 마늘 특유의 맵고 자극적인 향이 적은 건강식품이다. 피로회복은 물론, 성호르몬을 생성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아연과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 등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스코르디닌이 생마늘의 2배 가량 농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