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에반 스키겔, 초밀착 이마키스… "꿀 떨어져"

입력 2016-08-26 14:35


모델 미란다 커(33)와 약혼자 에반 스키겔(26)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별 이모지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미란다 커와 그를 향해 입술을 내민 에반 스키겔의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와 애플리케이션 '스냅챗' CEO인 에반 스키겔은 지난달 약혼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