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대어 인증샷. (사진=즐라탄 인스타그램)
'맨유 신입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가 대어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즐라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즐라탄이 친구와 함께 잡은 대형 물고기를 안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어 낚았네" "즐라탄 낚시 솜씨도 엄청나군" "무슨 어종이지?" "아 징그러워"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즐라탄은 올시즌 이적료 없이 주급 30만파운드(약 4억 7000만원)을 받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맨유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