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순정, 이세영의 남다른 감수성 발견 "눈물샘 터진 듯" '의외의 모습'

입력 2016-08-26 01:52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배우 지수의 캔디가 개그우먼 이세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수가 끝내 맞추지 못한 캔디의 정체로 밝혀진 그녀는 "그동안 진실이 아닌 과장된 행동을 하며 지내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통화를 하면서 점점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눈물샘 터진 듯", "감수성이 남다른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