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스리버' 서울 도심의 모든 특권을 누리다!

입력 2016-08-26 09:00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서울 아파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에 거주하던 생활권 안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어 생활 기반을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으로 서울 도심 아파트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양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워너스리버'가 주목 받고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해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환금성도 높고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한 입지이다.

쌍용건설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총 570세대의 '워너스리버'를 시공 예정이다.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편의시설과 우수 학군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전용 84㎡와 전용 125㎡는 조합원 모집이 마감 됐으며 전용 59㎡ 중 일부 20세대만 추가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로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광양고 등 좋은 학군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 등 명문 사립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 전문학원 등 강북 최고의 학원가인 광장동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다. 워너스리버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도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