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하니’ 이수민이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을 한다.
지난 2014년 9월부터 EBS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를 진행해왔던 이수민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그동안 이수민은 11대 ‘보니’ 신동우와 함께 능숙한 진행 실력과 매끄러운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5년 두 사람의 진행 영상이 화제가 되며 ‘보니하니’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어린이프로그램인 ‘보니하니’에 대한 성인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이수민과 신동우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이로 인해 이수민과 신동우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폭 넓은 활동을 했다. 이수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이다.
‘보니하니’ 하차 후 이수민은 학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
한편 ‘보니하니’는 12대 ‘하니’를 최종후보 이진솔(15), 김시은(16), 조은서(16), 김시은(17) 중 선발해 오는 9월 2일 방송에서 발표한다. 신동우는 ‘보니’로 계속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J&K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