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금발 꽃미남' 변신

입력 2016-08-25 09:46
▲일리야 근황 화제. (사진=일리야 트위터)
비정상회담 전 멤버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의 근황이 화제다.

일리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머리카락을 자른 일리야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에 투명한 피부, 핸섬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미남이네" "아이돌 같아. 멋있다" "오 잘생겼다" "일리야 비정상회담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