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젝스키스 이재진-강성훈과 계약...‘본격 활동 돌입’

입력 2016-08-25 09:38


YG엔터테인먼트가 젝스키스 이재진, 강성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지난 5월 그룹 젝스키스의 계약에 이어 최근 이재진, 강성훈과 각각 전속계약을 맺었다. 특히 양현석의 젝스키스의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개인활동을 원할 경우 이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이재진과 강성훈의 향후 지속적인 활동의 신호탄이 될 전망. 이에 젝스키스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의 다섯 멤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젝스키스가 16년만에 개최하는 젝스키스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한편 젝스키스의 새 프로필 사진은 콘서트 굿즈 상품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