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K뱅크'도입, 관련주 전략은?

입력 2016-08-25 13:49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K뱅크'도입, 관련주 전략은?
-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9월말 본인가 신청
→ 연말(11월~12월) 영업 개시
- 22일부터 통합테스트 진행 중
- 카카오뱅크, 올해 연말 본인가 신청
→ 내년 상반기 영업 개시 전망
*'K뱅크'의 차별화 전략
- 영업점 없이 스마트폰만을 활용해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 표준화된 모듈형 코어뱅킹 시스템 도입(게임팩 형태)
→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IT시스템 구축
→ 개인 확인정보 모두 암호화 추진
→ 내부망과 외부 인터넷망 분리 및 보안솔루션 이중화
→ 24시간 서비스 운영
- 현행 은행법의 낡은 규제 철폐 및 보완 시급
→ 은산분리(금산분리)원칙에 따라 규정된 산업자본 의결권 제한 룰 개정
- 기업의 은행 사금고화 방지 목적
→ 주주 대출 금지 등으로 보완
- 핀테크의 대표산업인 인터넷전문은행 적극 활성화 필요
- 국내 핀테크 및 ICT 산업 활성화 위한 제도적 환경조성 시급
*인터넷 전문은행의 외국 사례
- 중국 :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 일일거래 8억 건, 신용대출 80조 원 규모 성장
→ 인터넷 전문은행 지분 30%까지 보유 허용
- 유럽 : 산업자본 은행 소유 제한 없이 소유
- 일본 : 현재 인터넷 전문은행 6곳 중 4곳
→ ICT기업이 대주주로 경영권 행사
- 미국 : 은산분리 규제 존재
→ 산업자본 유입 위해 최대주주가 아닐 경우 25% 미만 보유 가능
→ 7개주에서 산업자본의 인터넷 전문은행 소유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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