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데뷔 기간 6~7개월 짧아 데뷔 후 힘들어서 일주일에 5번 울어"

입력 2016-08-25 01:06


'라디오스타'에서 오마이걸 유아가 데뷔 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아는 "제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데뷔 준비 시간이 짧다. 6개월에서 7개월 걸렸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데뷔 후 힘들어서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울었는데 그때마다 하는 최면법이 있다"라며 "눈을 감고 머리 속에 우주를 그린 후 우주에 떠있는다고 생각하고 아우라를 몸에 감는다고 생각한다"라며 최면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