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2년 6개월만 정규앨범으로 9월 초 컴백...‘깜짝 공개’

입력 2016-08-24 17:28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6일...그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그 노래가 온다! 우리가 믿고 살았던 그 실체! 어떤 대비를 할지라도 막지 못할 그 반전의 실타래! 임창정 13집!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은 9월에 발매할 정규앨범 재킷 사진으로 특히 날렵한 임창정의 턱선이 눈에 띈다.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새 앨범 발표를 했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흔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한 12집 이후 2년 6개월만의 정규앨범이다. 지난 2015년 9월 ‘또 다시 사랑’을 타이틀곡으로 삼았던 미니앨범 이후 1년만의 신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4월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