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대에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를 다음달 말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주거와 상업, 문화가 결합한 총 7,62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도시로 조성됩니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지하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4,283가구 규모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140㎡로, 오피스텔은 27㎡와 54㎡로 각각 구성됐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교육과 생활 등 독립적인 환경을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