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재무분석사 CFA 한국협회가 지난 23일 총회를 열어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제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윤남 CFA 한국협회 회장은 현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대신증권을 거친 대표적인 투자전략가입니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CFA한국협회 제8대 회장으로 국제 대학생 리서치 경연대회와 금융시장 전망 연례회의 등 비영리사업을 통해 업계와 협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이번 제 9대 CFA 한국협회 회장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8월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