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호 부총리 "추경은 타이밍…추석 전 집행돼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편성방향' 관련 당정협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은 추석 전에 집행되기 시작돼야 연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다"며 국회 통과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 공정위, 가습기 살균제 허위 광고 '무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애경산업과 SK케미칼, 이마트의 가습기살균제 위험표시 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삼성전자 "공급차질 갤노트7, 이달말까지 공급"
제품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고도 물량 맞추기에 애를 먹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6~18일 예약판매한 갤럭시노트7을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정위, '허위보고' 혐의 신격호 롯데회장 고발 방침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외 계열사와 관련한 사실을 허위로 보고·공시한 혐의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