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강문영 가라오케에서 만났을 때 기억나…여자라면 저래야 되지"

입력 2016-08-24 02:16


'불타는청춘'에서 가수 김완선이 배우 강문영과의 추억을 꺼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완선은 강문영의 출연에 반가워하며 "나는 언니 가라오케에서 만났을 때가 기억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때 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예뻤다. 여자라면 저래야 된다. 많이 반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강문영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어 등장하는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