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벨라스케즈 가족. (사진=케인 벨라스케즈 트위터)
UFC 헤비급 간판스타 케인 벨라스케즈(미국)가 아내와 뉴욕 데이트에 나서 화제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은 놀라운 도시다. 아내와 마차를 타고 센트럴 파크를 돌아보고 있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인과 그의 아내, 딸이 마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하네" "마음이 따뜻한 남자" "케인 꼭 헤비급 정상 탈환하길" "케인은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인은 지난달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00' 헤비급 매치서 브라운에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