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시청률도 3사 합계 30.3%

입력 2016-08-22 10:05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박인비가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딴 여자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시청률도 지상파 3사 합계 30%대를 돌파(30.3%)했다.

TNMS에 따르면 20일 KBS1, KBS2, MBC, SBS에서 중계 방송한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라운드 중계 방송은 4개 채널 합산 시청률에서 무려 30.3%(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 중계 방송 중에서 오후 8시59분~오전 1시40분까지 중계한 KBS2 채널 시청률(13.5%)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밤 10시~오전 1시38분까지 중계한 MBC(6.6%), 오후 8시13분~오후 8시59분까지 중계한 KBS1(5.9%), 밤 10시2분~오전 1시39분까지 중계한 SBS(4.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