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가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중국 패션 전문 기업 한두이서(韓都衣舍) 측은 “지난 20일 한두이서(韓都衣舍) 국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패션 디자이너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국내 패션 디자이너를 포함한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수상 시 1등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한두이서(韓都衣舍)’와의 계약 체결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국내 우수 디자이너들의 연이은 참가가 점쳐지고 있다.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을, 겨울 여성의류 디자인 접수 가능하며, 다음 달 26일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두이서(韓都衣舍)’ 국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유수 디자이너들은 물론 패션 디자인 학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13억 중국 인구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한두이서(韓都衣舍)의 영향력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평이다.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주관사인 제이원파트너스 측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총 10명의 디자이너를 최초 선발하여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국내 주요 도시의 패션 거리에서 시민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이번 디자이너 선발대회가 국내 디자이너들의 재능을 키우는 동시에 한중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혁신의 도약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