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솔비, 어쩔수 없는 후일담 "힘들었지만 계속 군대 이야기만 해"

입력 2016-08-21 21:09


가수 솔비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후 후일담을 전했다.

솔비는 얼마전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 "군대가 진짜 힘들었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계속 군대 이야기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군대 밥에 대한 질문에 "진짜 맛있었다. 짬밥이 아니라 잔반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솔비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배우 이시영, 가수 서인영, 러블리즈 서지수와 해군 부사관에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