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삭발 '충격적 비주얼'

입력 2016-08-21 20:28
수정 2016-08-21 20:31
▲줄리안 삭발 화제.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비정상회담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가 머리를 삭발해 화제다.

줄리안은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해군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줄리안은 해군에 입대하기 전 머리를 잘랐다. 과감하게 앞머리를 자르자 이마가 훤히 드러났다.

샘 오취리(가나)는 줄리안의 모습을 보고 "겁나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용실에 함께 온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와 로빈 데이아나(프랑스)도 줄리안의 낯선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줄리안이 출연하는 MBC '진짜 사나이 해군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