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새로운 헤어스타일 공개. (사진=포그바 인스타그램)
'맨유 신입생' 폴 포그바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포그비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포그바가 자신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고 있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오른쪽은 빨간 무늬, 왼쪽은 스크레치를 넣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맨유를 위해 붉은 무늬를 넣었나?" "오 강렬하다" "포그바 위기의 맨유를 구해줘" "헤어스타일 멋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그바는 올시즌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유(잉글랜드)로 팀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