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맘 가희가 엘르(ELLE) 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비오템이 매년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진행하는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비맘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며 예비맘으로서의 자신과 여자로서의 자신,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Fit-mom’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가희는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평소에도 소화하기 어려운 블랙 탱크탑과 스키니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 없는 ‘D라인’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촬영한 가희의 ‘예비맘 라이프’ 영상 3편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과 엘르 매거진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