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8-20 10:00
부동산시장 전망 및 은퇴자산 설계

초저금리 1%대 전세값으로 내집마련 전략



(주)성운 앰앤씨가 오는 8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양일간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 인천시청 앞)에서 1%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월세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실전투자전략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2015년도에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부동산 거래량은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전세가격을 견뎌내지 못하는 서민들이 무리하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까지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선 것이다.

2016년 하반기 부동산 정책에 따른 시장 전망도 미리 짚어볼 수도 있어 시장변화에 따른 부분도 일부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설명회는 도시부동산 연구가인 고종완 박사를 초빙하여 이틀에 걸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에 한해 맞춤형 질문을 받는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고종완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TV조선 고정출연, 매일경제신문 명예기자,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등이 있다.

한편, 일정은 8월 26일~27일(금,토) 이며, 각 일정별 오후3시부터 4시20분까지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사은품은 선착순 100명을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