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21일 게릴라 콘서트 개최…라이브 무대 예고

입력 2016-08-19 14:54


스피카가 도심 한복판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스피카는 21일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 등 서울 도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실력파 걸그룹답게 스피카는 립싱크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스피카만의 '믿고 듣고 보는' 공연을 완성, 서울 도심을 후끈 달아오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스피카는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스피카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 소통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갖기로 결정했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으로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 실력파 걸그룹의 컴백을 알리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