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드리머, '데빌맥스' 원스토어 통해 한국 정식 상륙...현지화 작업 기간 ' 반년'

입력 2016-08-19 15:51


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자사가 새롭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데빌맥스'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데빌맥스'는 4가지 직업군의 캐릭터를 총 8가지 특성으로 육성할 수 있는 ‘더블재능 시스템’과 자신만의 강력한 악마를 앞세워 전투를 이끄는 ‘악마 시스템’이 돋보이는 MMORPG다.

MMORPG의 방대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턴제 RPG 형식의 캐주얼한 전투 시스템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데빌맥스'는 중화권에서 출시되자마자 대만, 홍콩에서 인기 다운로드 차트 1위, 최고 매출 차트 2위 등을 달성했다. 또한, 반년 동안 진행해온 로컬라이징 작업으로 게임드리머는 국내에서도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따.

게임드리머는 '데빌맥스'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드리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게임드리머의 차기작 '데빌맥스'가 원스토어를 통해 드디어 출시했다”며, “로컬라이징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애정도 크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