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 신상 가방 처분! 구매 욕구 자극하는 취향저격 '갠소백' 화제

입력 2016-08-20 22:18






류화영이 아끼던 가방을 처분하며 변화된 심경을 드러냈다.

20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자신의 애장품을 처분하는 류화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화영은 평소 아끼던 가방과 구두, 액세서리를 정리하기 위해 중고명품매장에 들렀다. 수수한 옷차림의 류화영을 보고 무시하던 직원들이 곧 류화영이 꺼내 놓은 폴스부띠끄 엠버 가방에 놀라며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