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기록의 A부터 Z까지 '감탄'

입력 2016-08-19 00:00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한 엑소가 이틀 연속 조명을 받고 있어 화제다.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 소식에 ‘엑소’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사실상 ‘뮤지션’으로 등극했다는 분석이다.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과 관련, 지난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출시된 3집 '이그잭트'(EX'ACT)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 79만 6085장, 이날 발매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

또'(Lotto)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 37만 4280장을 합해 3집의 총 판매량이 117만 365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엑소는 정규 1집과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음반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앞서 엑소는 2013년 1집으로 가요계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2집도 1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