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웹게임 '열혈삼국'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삼국M'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열혈삼국M'은 중국 중견 퍼블리셔인 유엘유게임즈의 두 번째 한국 출시 게임으로 원작 '열혈삼국'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를 발전시킨 삼국지 기반의 전략 RPG 게임으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웹게임과 달리 동료들과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국가전을 통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실시간 참여 가능한 국가 전쟁과 진보된 국가관리시스템, 상성을 적용한 무장 시스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유엘유게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열혈삼국M'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열혈삼국'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차례에 걸쳐 중국 최고의 웹게임으로 선정 돼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국내에서는 넥슨의 1호 웹게임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