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스터게임, '소림에서 왔소이다' CBT&사전예약 동시 진행

입력 2016-08-18 15:06


티마스터게임(대표이사 이신)은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모바일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가 CBT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모바일 MMORPG로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게임이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10권 분량의 방대한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고유의 스토리 라인은 유저로 하여금 한 편의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소림사의 선종 사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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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약을 통해 경맥의 수련도를 증가시켜 캐릭터의 속성을 강화시키는 '경맥 시스템'과 강력한 패시브 효과와 화려한 종결 스킬 발동으로 클로즈업 형식과 함께 적군을 직접 공격하는 '심법 시스템' 등 소림사의 특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8월 말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CBT와 사전예약을 동시에 시작하는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런칭 전 유저들에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유저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티마스터게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소림사 라이선스 게임 '소림에서 왔소이다'의 CBT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라며, “역사 속 소림사를 모바일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 좋은 정식 서비스로 유저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