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특양모둠' 신메뉴 출시

입력 2016-08-18 13:57


'덤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소고기 프랜차이즈 '그램그램'이 '특양모둠' 신메뉴를 출시했다.

그램그램은 신선한 소고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소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다.

이번에 선보인 특양모둠은 양깃살, 대창, 염통, 막창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특수 부위들로 구성됐다. 지방이 적으며 단백하고 쫄깃한 식감의 양깃살을 비롯해 대창, 염통, 소 한 마리에서 400g정도만 나오는 막창 등으로 식사뿐만 아니라 술 안주로도 선호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유통 과정을 축소해 퀄리티 높은 품질의 소고기를 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고기국수와 꼬막된장찌개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갖추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육류 프랜차이즈도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변화가 요구된다"며 "대표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가맹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