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투자자 눈길 받는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분양 중

입력 2016-08-18 09:56


장기화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에 은행상품에 투자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다시금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당장의 임대수익이 높다고 투자하기보다 자본수익을 겸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를 찾는 분위기라 희소가치가 높은 역세권 오피스텔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하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세정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이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90번길 3-38에 위치한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7~36㎡ 299가구와 전용 22~25㎡ 3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넓은 실거주 공간을 갖춘 1룸 또는 1.5룸 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2인 가구 공동거주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 소형주택의 전용면적 16~19㎡에 비해 3.3㎡(한 평) 더 넓은 실거주 면적을 갖췄다.

단지는 인근 대학교와 관공서, 골프장, 대기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송담대, 명지대, 용인대 등 3개 대학이 인접해 약 3만여 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배후수요를 갖췄다"면서 "용인시청 및 행정타운의 공무원 배후수요를 비롯해 삼성에버랜드와 인근 15개의 골프장 등 탄탄한 근로자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이 도보 약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및 서울 광화문, 강남, 잠실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42번과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기흥과 수원, 안성, 광주까지 자차로도 경기 남부지역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중심권 및 외부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특히 신설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인접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문예회관, 용인중앙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처인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는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통일공원과 용인시종합운동장도 가까워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남동쪽으로 경안천이 흘러 수변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입주자를 위한 옥상정원과 휴식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상 1~2층에는 테라스형 상가를 조성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16번길 용인타워 2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