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해물김치찜 전문점 '내친김' 2호점 명동에 오픈

입력 2016-08-18 09:43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운영하는 김치찌개 해물김치찜 전문점 ‘내친김’이 2호점 명동프라임타워점을 18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내친김’은 고슬고슬 집밥, 가정식 손구이김, 로가닉 삼채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등으로 소박한 집밥의 행복을 선사하는 김치찌개 전문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쭈꾸미, 고등어, 낙지, 참치 등 각종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내친김의 김치찌개는 일반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달리 국물 맛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이 특징이다.

로가닉 담당자는 “새롭게 오픈한 내친김 명동프라임타워점은 특히 술자리에 곁들이기에 좋은 얼큰한 저녁 메뉴, ‘두루치기’와 ‘김치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고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동료들과 부담 없는 술자리를 갖거나, 한국의 전통 먹거리를 찾는 명동의 외국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들”이라고 전했다.

내친김 명동프라임타워점의 메인 저녁 메뉴는 삼겹두루치기, 쭈삼두루치기, 등갈비김치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등갈비김치찜(1인기준 3만5천원)을 제외하면 1만5천원 이하의 가격이 책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