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하반기 시즌, 체인지와 업그레이드...'뭐가 달라져?'

입력 2016-08-17 16:32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하반기 시즌이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로 무장해 돌아온다. 새롭게 ‘뷰티풀 체인지’ 코너를 선보이고,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업그레이드한다.

‘겟잇뷰티’는2034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10년동안 메이크업, 바디, 이너뷰티 등 여성들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겟잇뷰티 2016’ MC로는 이하늬, 김정민, 루나, 황민영이 활약하며, 하반기에는 ‘당신의 뷰티가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게 아름다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다채로운 뷰티정보를 전한다.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풀 체인지’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러브리티를 메이크오버해 참신한 재미를 꾀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겟잇뷰티’가 셀럽들의 드라마틱한 이미지 변신에 도움을 주는 것. 정샘물, 손대식, 박태윤 등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이 크루로 참여해 셀럽에게 숨겨진 매력과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줄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첫 주자로는 모델 비비안이 나서 그간 보여준 캐주얼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신한다. 비비안은 자신의 변신 후 모습을 보고 “내 안에 이런 분위기가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해 과연 어떻게 메이크오버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비비안 본인도 메이크오버 결과에 대해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조만간 가수 허영지, 강성훈도 ‘뷰티풀 체인지’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겟잇뷰티’의 시그니처 코너 ‘블라인드 테스트’도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고 ‘겟잇뷰티’를 사랑하는 2030 여성들 중에서 ‘겟잇뷰티 프렌즈’ 35인을 선발해 ‘블라인드 테스트’에 고정 테스터로 참여시키는 것. 여기에는 걸그룹 ‘소나무’ 민재, ‘다이아걸스’ 연아, ‘디홀릭’ 레나, ‘유니콘’ 샐리, 유진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높인다.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기존과 같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평가와 더불어 리서치기관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겟잇뷰티 프렌즈’의 꼼꼼한 테스트를 거친다. 더욱 엄격하고 철저하게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검증하며 시청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17일 밤 9시 하반기 첫 방송에서는 월드 와이드 뷰티 트렌드를 전한다. 전세계 20개국에서 날아온 글로벌 베러걸스와 함께 ‘뷰티 세계 일주’를 떠나고, 영국과 미국 등 각 나라에서 꼭 사야하는 대표 뷰티 아이템을 알아볼 예정이다. 또 세계 각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와 각 나라별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