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우아한 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은 극 중 검사의 아내이자 변호사 역할을 맡아 매 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원피스와 블라우스, 스커트 등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실용성도 높은 의상을 택한다.
11회에서 전도연은 페일 블루의 은은한 컬러가 매력적인 블라우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라운드 벨트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로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와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세련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이날 한층 더 우아한 모습을 연출한 전도연은 윤계상과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