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대표이사 김규철)은 올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액) 588억원에 영업이익 399억원(영업이익률 68%), 당기순이익 308억원(순이익률 52%)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수익은 27%, 영업이익은 23%, 당기순이익은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관계자는 "올들어 신탁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약 1,200억원의 신탁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영업수익과 순이익의 지속적인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