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촉산 for kakao' 누적 2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6-08-16 18:43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후 2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촉산 for Kakao'는 중국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배경으로 제작하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음향을 통해 무협의 묘미를 잘 살려냈다고 전했다.

또한, 인기 배우 고수를 홍보 모델로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웹툰 작가인 주호민 작가와 ‘검협전기’ 웹툰을 연재하는 등 출시 전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에도 구글 인기 게임, 최고 매출 게임 순위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중인 '촉산 for Kakao'는 하객들을 초대하여 결혼식도 올리고 결혼 의상, 부부전용 스킬, 부부전용 호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혼 시스템과 최고 레벨 120에서 130으로 상향, 동맹국 모드, 필살기 시스템 등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를 공개했다.

<촉산 for Kakao>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8월 24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200만 금화와 20만 진기, 황금복주머니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200만 다운로드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