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더 위쳐: 와일드 헌트' PS4용·PC용 GOTY 정식 발매

입력 2016-08-16 12:05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작년 5월에 발매된 오픈원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RPG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의 PS4용 GOTY와 PC용 GOTY를 오는 8월 30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토리 중심의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 '더 위쳐'는 2015년 GOTY 및 8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작품의 주인공 게롤트가 되어, 흉폭한 맹수들이나 초자연적인 괴물들을 마주하며 고대 엘프 전설 속 예언의 아이를 와일드 헌트에서 찾는 스토리를 경험하며 '하츠 오브 스톤'에서는 무자비한 강도의 리더를 직면하게 된다. 또한, '블러드 앤드 와인'에서는 투생의 아름다운 지역의 무서운 비밀들을 푸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GOTY 에디션은 100시간 이상의 본편을 비롯하여 총 5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확장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하츠 오브 스톤'(Hearts of Stone)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Blood and Wine)이 포함되며, 지금까지 출시되고 업데이트 된 다운 받을 수 있는 콘텐츠들 또한 모두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