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역대급 무대로 관객 감동 전해 "잘 불러도 본전인 노래를" '시선 집중'

입력 2016-08-16 01:08


14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가 2라운드 무대로 많은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가 임재범의 '사랑'을 부르자 에프엑스 멤버 루나, 가수 유영석은 바로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목소리가 섹시하다"며 미소 지었고 개그우먼 신봉선,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도 넋을 놓고 무대를 감상해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역대급 무대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대였던 듯", "잘 불러도 본전인 노래를.."이라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