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는 35대 가왕 휘발유 김연지를 제치고 가왕 자리에 올랐다.
대중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고 있으며 가수 정동하를 지목하고 있다.
정동하는 최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복면가왕'에 출연하면 목소리는 진짜 모를 것 같다. 정동하 정도면 가왕이다"는 말에 "기회만 준다면 나가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오랜만에 나오니깐 부담도 되고 가수들은 공감하겠지만 뒤로 갈수록 컨디션이 떨어질 때 나오는 소리가 부담스럽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