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미녀' 김희진, 괴력의 여전사?

입력 2016-08-13 21:10
수정 2016-08-15 15:38
▲김희진의 놀라운 괴력 (사진=김희진 인스타그램)
여자배구대표팀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의 괴력이 화제다.

김희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진이 팔과 다리 힘만으로 동료를 들어 올리고 있다. 놀라운 균형감각과 근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본 팬들은 "대단하다", "괴력의 여전사", "김희진 누나 화이팅", "올림픽 금메달 부탁요", "김희진 언니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배구대표팀은 리우올림픽에서 일본과 아르헨티나를 완파하며 2승2패로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