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호날두 버금가는 '패셔니스타?'

입력 2016-08-12 17:55
수정 2016-08-12 18:40
리오넬 메시 근황 화제. (사진=메시 페이스북)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가 노란 머리로 염색한 채 맹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산책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의외의 모습이네" "메시 시카고불스 팬인가" "호날두 버금가는 페셔니스타" "머리 스타일 멋있네" "염색에 수염~ 폼난다" "투견 핏불과 산책 후덜덜~" "무섭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