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투자로 하는 든든한 노후 준비

입력 2016-08-13 09:00


평균 수명 증가로 요즘 노후 대비를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세시대에 은퇴 예상 연령은 평균 64세. 이마저도 연금계약의 납입 종료 연령이 평균 53세로 약 10년의 은퇴 준비 공백기간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보험개발원이 2014~2015년 은퇴준비자 1266명을 대상으로 은퇴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인 1064명이 최소생활비(평균 월 196만원) 마련조차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되는 응답자도 547명(43.2%)이었다. 월급과 연금으로만은 백세시대의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런 가운데 매달 일정금액이 나오는 '평생 월급 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 투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대수익이 좋고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신도시의 소형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에서 몸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물량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파주는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도시, LCD산업단지,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많은 투자자들을 부르는 도시다. 특히 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남북, 동서간 교통망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다.

현재 분양중인 '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여기에 지역난방, LED 조명기구, 절전형 콘센트 설치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