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개인전 장혜진-기보배… 시상대 올라 '뜨거운 포옹'

입력 2016-08-12 09:04


양궁 개인전 장혜진, 기보배가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포옹하고 있다.

장혜진, 기보배는 이날 양궁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