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이익 13.6억원…전년 대비 23.1% 하락

입력 2016-08-11 17:19


엠게임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1% 줄어든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억7,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으로 각각 31.3%, 790.5% 올랐습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 모바일게임, 증강현실, 가상현실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하반기는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의 중국 출시와 모바일게임·AR게임의 국내 출시로 매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