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단열 성능 향상 신기술 인증

입력 2016-08-11 16:32


현대건설은 단열 성능을 15%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온도 차이로 나타나는 결로 현상을 크게 줄여주는 기능이 있는 고정장치를 사용해 건물의 외장재를 설치하는 공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고 공기 단축과 공사비용 27% 이상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