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자켓 촬영을 깜짝 공개했다.
임창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9월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자켓 촬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으며, "임창정 새앨범 자켓사진 7kg쪘는데 티 별로안나지~? 허긴 얼굴은 그대론데 배만 나오더라구..... 난 왜 입금이 됐는데도 변신이 안되냐..... 그나마 젤 잘나온 사진..자자~ 칸트따은 들어갑니다~!! 딱 기다려기냥~!!! 올가을 아주기냥 쓰러질 준비들해기냥~! 왜...뭐...”라는 말을 덧붙여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또 다시 사랑’은 2015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곡으로 꼽히는 등 임창정의 명실상부한 히트곡인 ‘소주 한잔’에 이어 국민가요로 등극하였다. 임창정 역시 ‘갓창정’, ‘창정신’, ‘역시 임창정’ 등의 호칭을 얻으며 국민가수로 등극 했으며 또한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열린 임창정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를 열어 약 5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써의 진면모를 뽐냈다.
한편 임창정은 9월 새 앨범과 발매와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연말공연준비 등 국민 만능엔터테이너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