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30ㆍ40대 맞춤형 할인 카드 출시

입력 2016-08-11 13:17


삼성카드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과 남성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지엔미+(플러스)', '애니패스+(플러스)' 카드 2종을 출시했습니다.

여성 특화 카드인 '지엔미+'는 교육ㆍ할인점ㆍ이동통신ㆍ병원ㆍ약국 등 5개 업종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합니다.

모든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현장 결제하면 1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 10대 커피전문점 2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직장인 남성을 위한 '애니패스+'는 음식점ㆍ주점ㆍ편의점ㆍ주유ㆍ택시 등 5개 업종에서 1.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 결제시 5천원 결제일 할인, 10대 커피전문점 1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을 제공합니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각각 4만 9천원으로, 할인 혜택은 전월 사용 실적이 5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