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축구팀이 14일 8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별 대진표가 일부 그려지고 있다.
B조는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일본, 스웨덴이 속한 B조는 나이지리아가 2승 1패로 조 1위, 콜롬비아가 1승 2무로 8강에 오른다.
C조는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독일, 피지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이 2승 1무로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 독일이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D조는 포르투갈,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알제리가 포함됐으며, 2승 1무를 한 포르투갈과 1승 1무 1패 5득점을 한 온두라스가 8강행을 확정했다.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A조의 경우 덴마크와 이라크,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속해있다.
대한민국 축구팀의 8강전은 오전 7시 온두라스를 상대로 시합이 펼쳐진다.